이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던 공연을 하루 일정으로 재구성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사진 제공 부산광역시.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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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컬처GB신문] 연기됐던 ‘2026 부산종합민속예술제’가 11월 15일 일요일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잔디광장에서 열린다. 이틀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던 공연을 하루 일정으로 재구성하고, 전통문화 체험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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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공연 중심의 ‘풍류마당’, 전통기술을 배우는 ‘솜씨마당’, 전통놀이와 참여 프로그램을 마련한 ‘잔치마당’으로 구성된다. 변경 안내에 따라 무형유산 기능 체험은 기존 7개 분야에서 4개 분야로 조정되며, 전통문화 만들기 체험 8종과 전통놀이 5종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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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류마당에서는 수영지신밟기와 부산농악, 동래지신밟기, 동해안별신굿, 다대포후리소리 등 부산과 국가 무형유산 공연을 만날 수 있다. 전수학교의 동래야류, 대구 날뫼북춤, 사하방아소리와 함께 줄타기, ‘백의’, 필리핀 가족연합의 공연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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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마당의 무형유산 기능 체험은 자수 그림족 만들기, 전통꽃신 만들기, 족자 꾸미기, 가방고리 만들기로 진행된다. 현장 등록 방식으로 운영하며, 회차당 인원은 자수장·화혜장·동장각장 체험 각 8명, 매듭장 체험 15명이다. 이 밖에 전통탈 꾸미기와 자개 손거울 만들기, 가오리연 만들기 등 전통문화 체험도 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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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치마당에서는 버나 돌리기, 왕딱지 치기, 투호 던지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행사장에 비치된 소원패에 바람을 적어 거는 소원나무도 운영한다. 전통 피크닉 세트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무료로 빌릴 수 있으며, 등받이 의자와 돗자리, 바구니, 소반 등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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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문화창작소 연계 프로그램인 ‘커스텀 댕기 키링 꾸미기’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1시간씩 총 6회 운영한다. 체험비는 1인당 3,000원이며, 사전 신청과 함께 잔여 수량에 한해 현장 접수를 받는다. 행사 변경 사항과 추가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와 행사 SNS를 통해 안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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