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기간에는 그레고리안 성가와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비롯해 감성 버스킹, 마술·벌룬 공연 등이 이어진다. [사진 제공 칠곡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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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컬처GB신문] 천주교 문화유산과 120년 역사를 간직한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에서 ‘2026 왜관 홀리페스티벌’이 오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그레고리안 성가와 파이프오르간 연주를 비롯해 감성 버스킹, 마술·벌룬 공연 등이 이어진다. 4일 가수 린, 5일 이창민 마르치아노 신부의 토크콘서트, 6일 가수 안예은의 축하공연도 마련된다.
수도원의 공간과 문화를 경험하는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수도원 투어는 하루 두 차례 현장에서 회당 20명씩 접수하며, 4일 하늘성당에서 열리는 아빠스 특별미사는 현장 접수 50명 한정이다. 수도사와 함께하는 저녁기도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지만, 미사 중에는 성당 내부 이동과 사진 촬영을 삼가야 한다.
오후 1시부터 6시까지는 십자가 키링과 목주 만들기, 성경 말씀 캘리그래피, 페이스페인팅, 수도복 복식 체험 포토부스 등이 운영된다. 수도원 120년 역사 아카이브 전시와 마음쉼터도 행사 기간 상시 이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별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다만 2박 3일 일정의 ‘홀리데이 스테이’는 유료 사전 신청 프로그램으로, 성 베네딕도 문화영성센터에 전화로 예약해야 한다. 인생사진 스튜디오는 현장 신청제로 하루 100명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료는 3천 원이다. 대경선을 이용해 방문하면 왜관 지역 맛집 할인쿠폰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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