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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호수공원에 울려 퍼지는 한글 선율… 세종거리예술가 12개 팀 무대 펼친다

조상배 기자 입력 2026.10.05 17:16 수정 2026.10.05 17:16

세종시·세종시문화관광재단, 10월 9~10일 호수공원 수상무대섬서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개최

[사진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는 양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사진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컬처GB신문]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한글날을 맞아 오는 10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에서 ‘거리 한글문화 한마당 – 세종거리예술가 콘서트’를 개최한다. 세종한글축제와 연계해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지역에서 활동하는 거리예술가들이 참여해 팝페라, 재즈, 국악, 밴드, 탭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야외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 행사다.

[사진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는 양일간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10월 9일 한글날에는 팝페라 아티스트 지정윤의 오프닝을 시작으로 인디밴드 얼린망고, 크로스오버 송단비, 블루스 밴드 맨인블루스, 금관5중주 엠더블유브라스의 공연이 잇따라 무대에 오른다. 오후 5시부터는 퓨전국악 선명, 국악·힙합 융합팀 용용클태, 전통국악 바투가 함께하는 특별 합동 협업 무대가 펼쳐져 전통과 현대 음악의 조화를 전한다.

[사진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재판매 및 DB 금지]

둘째 날인 10월 10일에도 다채로운 무대가 이어진다. 우쿨렐레 합주단 세종 레드핑거 앙상블, 리듬감 넘치는 블루노트탭댄스, 국악 선율을 연구하는 상상음악연구소(상상한국음악연구소), 재즈의 매력을 전하는 코지재즈오피스, 대중음악 밴드 오육출이 수상무대를 채운다. 공연의 대미는 기악 전문반 브라스와 클래식 현악 콰르텟이즈의 협업 무대로 장식된다.

[사진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재판매 및 DB 금지]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한글날 기념 현장 이벤트도 함께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무대에 오르는 거리예술가들을 응원하는 '응원메시지 남기기'와 관람객의 흥미를 돋우는 '한글 초성퀴즈 이벤트'가 운영되며, 참여자 가운데 선정된 시민들에게는 소정의 선물이 제공된다.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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