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 프로그램인 ‘글로벌 고추장 만들기’는 내·외국인이 함께 고추장을 만드는 체험이다. [사진 제공 순창군. 재판매 및 DB 금지]
|
[순창=컬처GB신문] 순창군이 주최하고 순창장류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제21회 순창장류축제’가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과 순창발효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인의 입맛, 순창에 담다’를 주제로 전통 장류와 발효음식을 체험하고 다양한 음식문화를 살펴보는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글로벌 고추장 만들기’는 내·외국인이 함께 고추장을 만드는 체험이다. ‘글로벌 장문화학교’에서는 순창의 장류문화를 배우며, 17~18일에는 조선시대 순창고추장을 임금에게 진상하던 모습을 재현한 ‘순창고추장 임금님 진상행렬’이 진행된다.
메주·장아찌·막걸리·김치 만들기 등 음식 체험과 증강현실(AR) 미션게임 ‘장추왕을 찾아라’도 운영한다. ‘맛의 세계여행, 소스라운지’에서는 여러 나라의 소스를 전시하고 시식·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글로벌 K-푸드 장터와 순창주막, 농산물 판매 부스도 마련된다.
공연은 개막일과 주말을 중심으로 이어진다. 15일 오후 6시 주무대 개막식에는 강문경, HYNN(박혜원), 네이즈의 공연과 불꽃놀이가 예정돼 있다. 17일에는 줄타기 공연과 ‘신비아파트 싱어롱쇼’가 열리며, 18일 오후 7시 폐막식에는 이석훈, 김다나, 에이퓨처 등이 출연한다.
축제 입장은 무료이며 일부 프로그램은 유료다. 고추장·메주·장아찌·막걸리·김치 만들기와 AR 미션게임 등은 사전접수 대상으로 안내돼 있다. 파브리 셰프와 함께하는 장류미식 요리교실은 4명 기준 25팀, 18일 글로벌 장류요리 경연대회는 4명 기준 40팀을 사전 신청으로 모집한다. 신청 경로와 접수 가능 여부, 체험별 비용은 축제 문의처(063-650-1624)로 확인할 수 있다.
행사장에는 주차장과 셔틀버스 승하차 지점이 배치돼 있다. 세부 체험 목록과 공연 시간, 주차 위치는 함께 게시하는 카드뉴스와 행사장 배치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충실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