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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현궁 노락당에서 만나는 가을밤의 하모니, 클래식 앙상블 '미락단' 콘서트 열린다

조상배 기자 입력 2026.10.31 20:35 수정 2026.10.31 20:35

11월 7일 저녁 운현궁 노락당 개최… 한국 가곡과 클래식의 어우러짐, 선착순 100명 현장 입장

[사진 제공 운현궁,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은 역사적 공간인 운현궁 노락당을 배경으로 가을밤의 계절감과 전통 건축미를 음악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사진 제공 운현궁,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컬처GB신문] 서울시 운현궁에서 오는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 속에서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운현궁 한옥 콘서트'가 열린다.

[사진 제공 운현궁,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운현궁,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은 역사적 공간인 운현궁 노락당을 배경으로 가을밤의 계절감과 전통 건축미를 음악과 함께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무대에는 클래식 앙상블 단체인 미락단(美樂團)이 올라 한국 가곡과 서양 클래식을 넘나드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사진 제공 운현궁,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운현궁, 재판매 및 DB 금지]

출연진인 미락단은 단체명에 담긴 뜻인 '아름답고 즐거운 앙상블(Wonderful & Joyful Ensemble)'을 바탕으로 관객과 친근하게 소통하는 연주 단체다. 이번 무대에서는 소프라노 김원진과 바리톤 신배윤의 목소리에 첼리스트 정지인과 피아니스트 최진이의 풍성한 선율이 더해져 전통과 현대, 동서양의 조화를 깊이 있는 하모니로 풀어낼 예정이다.

공연 관람은 별도의 사전 예매 없이 현장 참여 방식으로 운영된다. 관람 인원은 총 100명으로 한정되며, 공연 시작 30분 전부터 선착순으로 입장이 진행된다. 고궁 야간 행사의 특성상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조성을 위해 인원 제한이 적용되는 만큼 현장 방문 시 입실 시간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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