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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컬처GB신문]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이 신년을 맞아 문화관광 활성화 특별전 「우리가 몰랐던 국보 – 하회탈展」을 오는 1월 30일부터 2월 28일까지 상설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송강미술관과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이번 특별전은 안동에서 탄생해 오늘날까지 전승돼 온 하회탈을 중심으로, 익숙하다고 여겨졌던 국보 하회탈의 역사적·예술적·정신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는 데 목적을 둔다. 대한민국 국보 제121호로 지정된 하회탈을 단순한 유물이 아닌 ‘읽고 사유하는 국보’로 마주하도록 제안하는 전시다.
전시에서는 탈 하나하나에 담긴 상징과 서사, 그리고 그 속에 스며든 민중의 삶과 공동체 정신을 따라가며 천 년의 시간 속에서 이어져 온 한국 전통문화의 깊이를 살펴볼 수 있다. 하회탈이 지닌 미학과 사회적 의미를 종합적으로 조망함으로써, 왜 하회탈이 국보로 지정됐는지를 차분히 되짚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