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가로·세로·높이가 약 1m인 가공되지 않은 대형 골판지 상자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건물과 놀이 공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제공 세종특별자치시.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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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컬처GB신문] 어린이들이 대형 골판지 상자로 도시를 만드는 참여형 체험 행사 ‘달팽씨 캠퍼스: 골판지 건축학교’가 오는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정부세종청사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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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가로·세로·높이가 약 1m인 가공되지 않은 대형 골판지 상자를 활용해 어린이들이 친구들과 건물과 놀이 공간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주어진 모형을 그대로 조립하는 방식이 아니라 참가자가 형태와 쓰임을 직접 정하고 표현하는 열린 창작 활동으로 진행된다. 주최 측은 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추가 참가자 20명을 모집한다고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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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은 건축학교와 미술학교, 게임학교, 경제학교 등 네 가지 주제로 구성된다. 건축학교는 6세 이상 어린이가 건물의 구조를 세우는 활동이며, 미술학교는 4세 이상을 대상으로 골판지 건물을 디자인하고 꾸미는 과정이다. 게임학교는 6세 이상 어린이가 골판지 오락기와 놀이 콘텐츠를 기획하는 체험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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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연령이 참여할 수 있는 경제학교에서는 완성된 골판지 도시 ‘달팽 시티’를 배경으로 어린이들이 상점 주인과 손님 역할을 맡는다. 생산과 소비의 흐름을 놀이로 경험하는 실물 경제 활동으로, 다른 체험 과정과 함께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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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는 이틀 동안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부세종청사체육관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된다. 운영시간 안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며, 안내 이미지에는 최소 체험시간이 30분부터라고 표시돼 있다. 연령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지만 세부 프로그램에 따라 권장 연령이 다르므로 신청 전에 확인해야 한다. 참가자는 활동하기 편한 복장을 준비하면 된다.
재단이나 도구 사용이 필요한 작업은 체험 보조 인력이 지원한다. 부모는 어린이가 새로운 친구들과 이견을 조율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다. 가족 동반 참여도 가능하며, 행사장 지하 2층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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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은 ‘달팽씨 캠퍼스’ 운영 계정인 슬로우피크닉팀(@slowpicnic.team) 프로필 상단의 예약 링크를 통해 받는다. 추가 모집 인원이 20명으로 한정된 만큼 신청자는 예약 가능 여부와 세부 체험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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