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인문교실은 어렵고 무거운 철학 강의보다 대화와 식사, 산책, 취향 탐색 등 일상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인문학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제공=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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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컬처GB신문] 청년들이 일상에서 출발한 질문을 통해 자신을 이해하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으며 앞으로의 삶을 설계해 보는 ‘2026 인문행복센터 청년인문교실’이 전국 8개 공간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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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인문교실은 어렵고 무거운 철학 강의보다 대화와 식사, 산책, 취향 탐색 등 일상적인 활동을 중심으로 인문학을 경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과 행복의 기준을 살펴보고, 숲과 정원을 걸으며 삶의 방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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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강원청년센터, 여주 괴테마을 지관서가, 광주청년센터,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 수원 지관서가, 울산시립미술관 지관서가, 안동 지관서가, 울산 박상진호수공원 지관서가에서 마련된다. 지역별 공간의 특성을 살려 음료와 음식, 자연, 미술, 여행 등을 인문학적 질문과 연결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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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청년센터의 ‘인문다방’은 9월 21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10회 열린다. 광주청년센터에서는 함께 음식을 나누며 생각과 이야기를 연결하는 ‘인문도시락: 생각 한입, 이야기 한입’이 10월 16일부터 11월 13일까지 매주 금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5회 운영된다. 자신의 삶에 필요한 원칙을 세워보는 ‘사적인 인문 프로토콜’은 10월 17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5회 진행된다.
수원 지관서가의 ‘행복기준, 리셋교실’은 10월 20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총 10회 마련된다. ‘안동 인문행복트럭’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10회 운영될 예정이며, 세부 일정은 추후 공지된다. 참가자들은 질문을 싣고 도시를 여행하는 방식으로 안동의 공간과 삶을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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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예술을 매개로 한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여주 괴테마을 지관서가의 ‘몰입의 정원’은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10회 열린다. 울산 박상진호수공원 지관서가의 ‘물멍으로 비우고, 책멍으로 채우기’는 8월 25일부터 10월 27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10회 진행된다.
울산시립미술관 지관서가에서는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통해 취향과 정체성을 탐색하는 ‘인문취향탐구클럽’이 8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총 10회 운영된다. 울진 금강송숲 지관서가의 ‘일과 삶의 경로 게임’은 8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1·2기 각 4회 진행된다. 같은 공간에서 마련된 ‘MY BASECAMP, 울진’은 지난 8월 5일과 6일 두 차례 운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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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 신청 방법과 대상, 지역별 세부 프로그램 등 자세한 내용은 청년인문교실 통합 홈페이지와 안내 자료의 QR코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정답을 찾는 데 머무르지 않고 자신의 질문을 발견하며, 타인의 이야기를 통해 삶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는 인문 경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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