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행사는 극장 공연을 비롯해 거리공연, 오픈콘서트, 전시와 토크콘서트, 온라인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사진 제공 (사)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조직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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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컬처GB신문] 제1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BICF)이 오는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영화의전당, 해운대 구남로 등 부산 전역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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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013년 아시아 최초로 시작된 국제 코미디 축제로, 국내외 코미디 아티스트들의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통해 K-코미디의 확장 가능성을 소개해 왔다. 올해 행사는 극장 공연을 비롯해 거리공연, 오픈콘서트, 전시와 토크콘서트, 온라인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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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공연은 21일 오후 7시 벡스코 오디토리움에서 열린다. 지석진이 메인 MC를 맡고, 양상국이 블루카펫 진행자로 참여한다. 그룹 QWER의 축하공연과 말자쇼·개그콘서트 갈라쇼, 크로키키 브라더스, 프랑스 마임 공연 ‘마임 드 리옹’의 패트릭 무대가 개막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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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극장 공연은 22~23일과 29~30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 신세계 센텀시티 문화홀, KT&G 상상마당 부산 라이브홀 등에서 진행된다. ‘개그콘서트’, ‘전유성 없는 전유성쇼’, ‘갈갈이 개그콘서트: 레전드의 귀환’, ‘B급 청문회’, ‘더블(Double)’, ‘마임 드 리옹’, ‘G Team’ 등 다양한 형식의 코미디 무대가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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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행사도 부산 곳곳에서 이어진다. 해운대 구남로에서는 23일부터 26일까지 코미디 공연과 이벤트, 구봉서 탄생 100주년 기념 전시가 마련된다. 부산항 북항 크루즈터미널과 유라리광장, 다대포해변공원 중앙광장에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코미디 오픈콘서트가 열린다. 다만 북항 크루즈터미널 공연은 크루즈 이용객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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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마지막 날인 30일 오후 6시에는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폐막공연 ‘나는 개가수다’가 펼쳐진다. 코미디와 음악을 결합한 무대로, 김대희가 MC를 맡고 조혜련, 이세영, 영기, 이지요, 이봉원, 멤버 등이 출연해 열흘간의 축제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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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공연과 개막·폐막 공연, 코미디 스트리트, 세미나 등은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유튜브 채널 ‘부코페’를 통해 온라인으로도 관람할 수 있다. 공연별 관람 연령과 이용 요금이 다르므로 세부 일정과 예매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NOL 티켓에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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