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는 9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오전 4시 30분부터 9시까지 열린다. [사진 제공 강릉시.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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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컬처GB신문] 강릉시와 강릉관광개발공사는 경포호의 새벽 풍경과 경포해변의 일출을 함께 즐기는 ‘비포 선라이즈 슬로우 마라톤’ 참가자를 오는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
행사는 9월 12일과 13일 이틀간 오전 4시 30분부터 9시까지 열린다. 해가 뜨기 전 경포호수광장에서 출발해 경포호와 경포해변 일대를 걷거나 달리는 프로그램으로, 기록이나 속도보다 자연 풍경과 여행 경험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 코스는 경포호를 한 바퀴 도는 약 5㎞의 ‘경포호수 코스’와 경포호에서 경포생태저류지까지 이어지는 약 10㎞의 ‘고래런’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는 자신의 체력에 따라 코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최소 5㎞를 스스로 걷거나 달릴 수 있으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날짜별 200명씩 총 400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이다. 신청은 참가 희망 날짜에 해당하는 온라인 구글폼을 작성한 뒤 참가비를 납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이 충족되면 접수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참가자 전원에게 기능성 기념 티셔츠와 5㎞·10㎞ 코스별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 완주하지 못하더라도 행사 당일 오전 9시까지 현장에서 기념품을 받을 수 있다.
강릉시 소재 숙박시설 이용과 행사 참여가 확인된 참가자에게는 강릉페이 3만 원을 지급한다. 혜택은 1인당 한 차례 제공되며 신분증과 숙박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강릉 시민도 행사 참여와 기념품 수령은 가능하지만 강릉페이 지급 대상에서는 제외된다.
행사 코스 주변에는 허균·허난설헌 기념공원, 아르떼뮤지엄 강릉, 오죽헌, 경포생태저류지, 경포해변, 선교장 등 강릉의 주요 관광지가 자리하고 있어 마라톤과 지역 여행을 함께 계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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