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한라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총 4회 운영된다. [자료 제공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지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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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컬처GB신문]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지소가 ‘2026년 하반기 전문가와 함께하는 한라산 아카데미’ 참여자를 오는 8월 7일 오전 10시부터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금요일에 한라산국립공원 일원에서 총 4회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25명이며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정상 등반이 가능하고 전체 일정 가운데 3회 이상 출석할 수 있어야 신청할 수 있다. 2026년 상반기 참여자는 모집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은 한라산국립공원 누리집에서 본인이 직접 해야 한다. 단체 또는 중복 신청이 확인되면 해당 신청 명단 전체가 취소될 수 있다. 한 번의 신청으로 4회 일정에 참여하는 방식이어서 회차별 부분 신청은 할 수 없다.
[자료 제공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지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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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정은 8월 21일 고지대 곤충 탐색으로 진행되며, 민동원 제주야생동물연구센터 연구원이 함께한다. 9월 18일에는 고정군 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장과 아고산대 고산식물의 생태적 특성을 살펴본다.
10월 16일에는 강만익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 특별연구원과 한라산 상산방목 현장과 테우리의 발자취를 따라간다. 마지막 일정인 11월 20일에는 안웅산 세계유산본부 한라산연구부 학예연구사가 한라산의 형성 과정과 지질·지형을 설명한다.
[자료 제공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지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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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프로그램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어리목·영실 탐방로에서 진행되며, 남벽분기점 일대에서 공식 일정이 끝난 뒤 참가자가 개별 하산한다. 하산 종료 시각은 오후 5시 이후로 예상된다. 집결 장소는 회차마다 달라지며 주차료는 하루 최대 1만 3천 원까지 참가자가 부담해야 한다.
주최 측은 별도의 상해보험을 제공하지 않아 참가자에게 개별 보험 가입을 권장한다. 전문가의 동행 해설을 들으며 탐방하는 방식으로 체력 소모가 크고, 기상 여건에 따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라산국립공원 성판악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곤충과 식물, 산지 방목 문화, 지질·지형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한라산의 자연환경과 문화적 흔적을 현장에서 살펴보는 과정으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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