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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행사 행사소식

시흥시 해수 체험장, 6월 20일부터 갯골·배곧서 동시 운영

조상배 기자 입력 2026.06.18 14:47 수정 2026.06.18 14:47

여름철 도심 속 피서지 개장, 이용료 5,600원에 동시 입장 700명 제한

[사진 제공 시흥시. 재판매 및 DB 금지]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해수 체험장은 오는 8월까지 각 공원 특성에 맞춘 일정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진 제공 시흥시. 재판매 및 DB 금지]

 

[시흥=컬처GB신문] 시흥시 배곧한울공원과 갯골생태공원의 해수 체험장이 오는 6월 20일 동시에 개장해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여름철을 맞아 시민들에게 도심 속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해수 체험장은 오는 8월까지 각 공원 특성에 맞춘 일정으로 시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배곧한울공원 해수 체험장은 이국적인 분위기와 함께 해안가를 배경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시흥의 대표적인 여름철 명소다. 갯골생태공원 해수 체험장은 옛 염전의 정취와 함께 아름다운 자연 생태를 배경으로 수영을 즐길 수 있어 매년 많은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찾는 곳으로 꼽힌다.

[사진 제공 시흥시.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시흥시. 재판매 및 DB 금지]

두 곳의 해수체험장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수질 관리와 이용객 안전을 위해 45분 운영 후 15분간 휴식 시간을 가지며, 정오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시간으로 운영이 잠시 중단된다. 이용 요금은 5,600원으로 시흥 시민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쾌적한 환경 유지를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은 700명으로 제한된다.

[사진 제공 시흥시.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시흥시. 재판매 및 DB 금지]

공원별로 세부 운영 기간에는 차이가 있다. 배곧한울공원은 6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6월 20일부터 8월 16일까지는 주말에만 문을 열고 7월 28일부터 8월 20일까지는 주중에도 확대 운영된다. 반면 갯골생태공원 해수 체험장은 6월 20일부터 8월 16일 운영 전 기간 주말에만 운영되는 구조다.

[사진 제공 시흥시.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시흥시. 재판매 및 DB 금지]

해수 체험장이 위치한 배곧한울공원은 시흥의 대표적인 해안 명소로 낙조가 아름다운 곳이며, 갯골생태공원은 내만 갯골을 따라 조성되어 흔들 전망대와 염전 체험 등 다양한 생태 관광 자원을 함께 둘러보기 좋다. 자차를 이용해 방문할 경우 각 공원에 마련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해수 체험장 개장은 시흥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 관광객들을 유입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시민들에게는 멀리 떠나지 않고도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도심 속 휴양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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