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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대회 개최, 856명 참가

조상배 기자 입력 2026.06.16 16:24 수정 2026.06.16 16:24

울릉도 해안 일주 코스 따라 진행… 풀·하프·10km 부문 주요 수상자 선정

 

[사진 제공 울릉군. 재판매 및 DB 금지]
제21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6월 14일 울릉예술문화체험장(구 장흥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렸다. [사진 제공 울릉군. 재판매 및 DB 금지]

 

[울릉=컬처GB신문] 제21회 독도지키기 울릉도 전국 마라톤대회가 지난 6월 14일 울릉예술문화체험장(구 장흥초등학교) 일원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후원하고 세계일보와 울릉군체육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국제로타리 3630지구 울릉로타리클럽과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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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관광객, 울릉 주민 등 총 856명이 참가했다. [사진 제공 울릉군. 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로 21회째를 맞은 대회에는 전국 마라톤 동호인과 관광객, 울릉 주민 등 총 856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는 관외 367명, 관내 489명으로 집계됐으며, 울릉도 해안 일주도로와 동해를 배경으로 코스별 레이스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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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은 오전 4시 집결 후 오전 5시 30분 풀코스를 시작으로 하프코스, 10km, 5km 코스에 차례로 출발했다. [사진 제공 울릉군. 재판매 및 DB 금지]

대회는 일반 육지 마라톤과 달리 새벽 시간대에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오전 4시 집결 후 오전 5시 30분 풀코스를 시작으로 하프코스, 10km, 5km 코스에 차례로 출발했다. 하프코스는 버섯바위 수층교 반환점, 10km는 통구미 터널, 5km는 울릉공항 터널을 반환점으로 삼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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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운영을 위해 울릉군과 관계 기관은 사전 안전 대책 회의를 3회 실시하고, 행사장과 일주도로 등 대회 현장 안전 점검을 2회 진행했다. [사진 제공 울릉군.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수상 결과는 풀코스 남자부 서영광, 여자부 양희례, 하프코스 남자부 신상호, 여자부 김종민, 10km 남자부 이준희, 여자부 유지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기록은 풀코스 남자부 3시간 04분 45초, 여자부 4시간 09분 06초, 하프코스 남자부 1시간 27분 00초, 여자부 2시간 04분 35초, 10km 남자부 44분 38초, 여자부 46분 53초로 확인됐다.

[사진 제공 울릉군. 재판매 및 DB 금지]
주요 수상 결과는 풀코스 남자부 서영광, 여자부 양희례, 하프코스 남자부 신상호, 여자부 김종민, 10km 남자부 이준희, 여자부 유지연이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 제공 울릉군. 재판매 및 DB 금지]

대회 운영을 위해 울릉군과 관계 기관은 사전 안전 대책 회의를 3회 실시하고, 행사장과 일주도로 등 대회 현장 안전 점검을 2회 진행했다. 또한 안전요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해 해안도로를 활용한 대회 운영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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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코스를 달리는 장면은 대회의 상징성과 지역성이 함께 드러나는 현장으로 기록됐다. [사진 제공 울릉군.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대회는 독도 수호의 의미를 담은 전국 마라톤 행사로, 울릉도의 지형과 해안 경관을 활용한 섬 일주형 스포츠 행사라는 특징을 보여줬다.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코스를 달리는 장면은 대회의 상징성과 지역성이 함께 드러나는 현장으로 기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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