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역사를 품은 차의 고장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하동야생차치유관 및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사)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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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컬처GB신문] 천년의 역사를 품은 차의 고장 경상남도 하동군에서 ‘제2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오는 5월 1일부터 6일까지 6일간 하동야생차치유관 및 하동야생차박물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정부 지정 명예 문화관광축제로, ‘차(茶)오르는 설렘, 하동에서’를 주제로 진행된다.
하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 시배지로, 이곳에서 재배된 야생차는 예부터 왕에게 진상되어 ‘왕의 녹차’라 불릴 만큼 그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제공 (사)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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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은 우리나라 최초의 차 시배지로, 이곳에서 재배된 야생차는 예부터 왕에게 진상되어 ‘왕의 녹차’라 불릴 만큼 그 맛과 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주최 측인 (사)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2023년 하동세계茶엑스포 이후 높아진 ‘차 치유 문화도시’로서의 인지도를 바탕으로 차 산업의 브랜드 가치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식 행사인 개막식과 시배지 헌다례, ‘차에 깃든 우정’ 공연 등이 마련된다. [사진 제공 (사)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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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식 행사인 개막식과 시배지 헌다례, ‘차에 깃든 우정’ 공연 등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키자니아 직업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전용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찻잔 속 버스킹’, ‘찻잎 위의 멜로디’와 같은 예술 공연과 북토크, 티클래스 등 정적인 치유 프로그램이 조화를 이룬다.
차 시장과 농특산물 판매장, 플리마켓 등 지역 상품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사진 제공 (사)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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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는 별천지 하동차문화관 팝업, 미디어아트 전시, 유럽 셰프가 함께하는 푸드쇼 등 다채로운 전시 및 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방문객은 외국인 덖음차 체험, 나만의 차 만들기, 말차 체험 등 실질적인 제다 및 다례 체험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호리병 속 별천지길 걷기’와 ‘봄날의 차 피크닉’ 대여 서비스를 통해 하동의 자연을 경험할 수 있다. 차 시장과 농특산물 판매장, 플리마켓 등 지역 상품 판매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하동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야생차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문화 활성화 및 경제적 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사진 제공 (사)하동야생차문화축제조직위원회.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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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료는 무료이나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명인과 함께하는 찻자리, 티마스터와 함께하는 티톡, 다례 체험은 각 5,000원의 이용료가 발생하며, 녹차 족욕 테라피는 10,000원이다. 야외 체험 부스 3종 체험권은 5,000원, 키자니아 1회 체험권은 2,000원으로 책정되었다. 축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조직위원회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하동군은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야생차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관광객 유입을 통한 지역 문화 활성화 및 경제적 가치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본지는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