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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포항 시민 대상 과학 탐방 프로그램 운영

컬처GB신문 기자 입력 2025.11.19 21:52 수정 2025.11.19 21:52

연구의 최전선 탐험, 방사광가속기부터 로봇·대학원 연구 현장까지 공개
11월 27일 개최… 참가 신청은 24일까지 선착순 60명 접수

‘POSTECH Now: 연구의 최전선 탐험’ 포스터  [사진 제공 포항시. 재판매 및 DB 금지]
‘POSTECH Now: 연구의 최전선 탐험’ 포스터 [사진 제공 포항시. 재판매 및 DB 금지]

 

[포항=컬처GB신문] 포스텍이 포항 시민을 대상으로 방사광가속기와 로봇 기술, 대학원 연구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과학 탐방 프로그램 ‘POSTECH Now: 연구의 최전선 탐험’을 운영한다. 참가자 모집은 오는 11월 24일 밤 12시까지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스텍과 포항시가 공동 추진하는 ‘생활과학교실’의 일환으로, 첨단 연구시설을 개방하고 시민과 과학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단순 견학을 넘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형 투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탐방은 오는 11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포항가속기연구소를 방문해 방사광가속기의 원리와 활용 사례를 배우고, 로보라이프 뮤지엄에서는 로봇 기술의 진화 과정을 접한 뒤 직접 로봇을 제작해 보는 체험을 하게 된다. 이어 포스텍 대학원생들이 직접 나서 현재 연구 중인 프로젝트를 소개하는 발표 시간을 통해 생생한 연구 현장도 들여다볼 수 있다.

참가 대상은 포항 시민 누구나 이며, 중학생 이상이면 신청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60명을 모집한다. 참가 희망자는 11월 24일 밤 12시까지 구글 폼(https://forms.gle/vYPzmb8rYqaNvQ578)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 마감 전이라도 인원이 모두 찰 경우 조기 종료될 수 있으며, 취소자가 생기면 대기 순번자에게 개별 연락이 이뤄진다.

집결은 포스텍 박태준학술정보관 앞에서 진행되며, 최종 선정자는 문자로 확정 안내를 받게 된다. 포스텍 산학협력팀은 행사 관련 문의를 전화(054-279-8685) 또는 이메일(kdh3657@postech.ac.kr)을 통해 받고 있다.

포스텍 관계자는 “시민들이 생활 속 과학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우리 지역이 보유한 세계적 수준의 연구 인프라를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진로 탐색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상배 기자 chobs507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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