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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 지역 3개 대학 국악 전공 청년들의 화합 무대 ‘2026 대학국악축제 지음(知音)V’ 개최

조상배 기자 입력 2026.09.20 14:07 수정 2026.09.20 14:07

10월 2일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서 합주·중주·성악·판굿 등 합동 공연

[사진 제공 국립부산국악원·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지음’은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영남대학교 국악전공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교류의 장이다. [사진 제공 국립부산국악원·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컬처GB신문] 영남 지역 국악 전공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교류와 화합을 다지는 ‘2026 대학국악축제 지음(知音)V’가 오는 10월 2일 오후 7시 30분 국립부산국악원 연악당 무대에 오른다.

[사진 제공 국립부산국악원·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국립부산국악원·재판매 및 DB 금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한 ‘지음’은 경북대학교 국악학과, 부산대학교 한국음악학과, 영남대학교 국악전공이 함께 참여하는 연합 교류의 장이다. 각 대학에서 수학 중인 예비 국악인들이 모여 합동 무대를 선보이고 음악적 성장을 나누는 취지로 마련됐다.

[사진 제공 국립부산국악원·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국립부산국악원·재판매 및 DB 금지]

공연은 3개 대학 전체 학생이 함께 연주하는 궁중음악 ‘해령’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각 대학의 개성을 담은 무대로 경북대학교의 가야금 중주 ‘폭풍의 곶’(작곡 이정호), 부산대학교의 성악 곡목 ‘잡가: 매화가, 장기타령, 육자배기’, 영남대학교의 연희 종목 ‘영남판굿’이 차례로 이어진다.

후반부에는 다시 전원이 참여하는 국악관현악 합주를 선보인다. 연주곡은 국악관현악을 위한 ‘춤추는 바다’(작곡 김성국), 생황협주곡 ‘환상적’(작곡 이정호), 국악관현악곡 ‘청산’(작곡 김대성) 등 3곡이다.

[사진 제공 국립부산국악원·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국립부산국악원·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공연은 전석 무료로 운영되며, 취학아동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관람은 사전예매를 통해 진행되며 국립부산국악원 누리집 또는 전화로 신청 및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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