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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축제 축제소식

제20회 한지형 단양마늘축제, 7월 17일 단양생태체육공원에서 개막

조상배 기자 입력 2026.07.09 18:16 수정 2026.07.09 18:16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및 다채로운 공연·체험 프로그램 마련

[자료 제공 단양군.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료 제공 단양군. 재판매 및 DB 금지]

 

[단양=컬처GB신문] '제20회 한지형 단양마늘축제'가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단양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단양마늘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마늘생산자협의회와 NH농협 단양군지부가 주관하며 단양군이 후원하는 지역 대표 농산물 축제다. 단양마늘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 기간 동안 행사장에서는 단양마늘을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판매·전시 행사가 상설 운영된다. 마늘 등 농산물 직거래 장터, 마늘비교 전시 홍보부스, 신활력(액션그룹) 제품 판매, 동결건조 냉동큐브마늘·깐마늘 판매, 단양 농특산물·가공품 판매 부스가 차려진다. 이와 함께 마늘종·풋마늘·마늘 장아찌, 오미자 슬러시, 어상천 수박, 단양마늘빵 등을 판매하며, 대형 천막 먹거리 존도 함께 운영된다.

[자료 제공 단양군. 재판매 및 DB 금지]
[자료 제공 단양군. 재판매 및 DB 금지]

일정별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보면 첫날인 17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11시 30분에는 20회를 기념해 마늘 비빔밥을 만드는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오후 3시에는 마늘&수박 즉석 이벤트가 진행되며, 오후 4시에는 초청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둘째 날인 18일에는 단양사투리 농산물 소개 및 농특산물 깜짝 경매, 셰프와 함께하는 마늘요리 시연, 얼음 마늘 조각 공연, 마늘 향기 버스킹 공연 등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19일에는 마늘&수박 즉석 이벤트, 한지형 마늘 퀴즈왕, 참여 농업인 노래자랑 등이 진행되며, 축제 기간 동안 매일 오전 시간대에는 지역가수와 밴드의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자료 제공 단양군. 재판매 및 DB 금지]
[자료 제공 단양군. 재판매 및 DB 금지]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도 다채롭다. 마늘 약초 족욕, 디퓨저 만들기, 마늘 키링&마늘꽃 만들기, 풋마늘 김치 만들기, 마늘 양념 소금 만들기, 스카프와 손수건 등을 활용한 염색 체험, 마늘요리 시식, 시원한 캘리 부채 만들기, 추억의 사진관 등의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아울러 축제종합 안내 부스, 충주댐노인복지관 영상자서전 홍보, 의료지원 부스, 단양 관광안내·지질공원 홍보부스가 설치되며, 방문객 편의를 위한 택배서비스와 이동식카드단말기 서비스도 제공된다

[자료 제공 단양군. 재판매 및 DB 금지]
[자료 제공 단양군.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 운영 시간은 7월 17일과 18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마지막 날인 19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축제가 열리는 단양생태체육공원은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 중앙고속도로 등을 거쳐 방문할 수 있으며, 동서울터미널이나 청량리역(단양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한 방문도 가능하다. 관련 문의는 시내버스 안내, 시외버스 안내, 또는 단양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지리적 표시 제29호로 등록된 명품 단양마늘을 매개로 생산자와 소비자를 직접 연결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 대표 농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결합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관광객 유입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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