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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남산골 여름나기 〈여름다과〉, 7월 18일부터 주말 운영

조상배 기자 입력 2026.07.06 01:07 수정 2026.07.06 01:07

남산골한옥마을 옥인동 가옥서 여름 과일 다과와 전통매듭 공예 체험 진행

[자료 제공 남산골한옥마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한옥 공간에서 여름철 계절 과일과 전통 음청류를 활용한 다과 체험, 전통매듭 공예 체험을 함께 진행하는 계절형 문화 체험 행사다. [자료 제공 남산골한옥마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컬처GB신문] 2026 남산골 여름나기 〈여름다과〉가 오는 7월 18일부터 8월 2일까지 매주 주말 남산골한옥마을 옥인동 가옥에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심 속 한옥 공간에서 여름철 계절 과일과 전통 음청류를 활용한 다과 체험, 전통매듭 공예 체험을 함께 진행하는 계절형 문화 체험 행사다.

[자료 제공 남산골한옥마을. 재판매 및 DB 금지]
[자료 제공 남산골한옥마을. 재판매 및 DB 금지]

〈여름다과〉는 선조들의 여름나기 문화와 계절의 맛, 색, 소리를 주제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한옥 공간에서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파르페와 전통 다과를 접하고, 전통매듭을 활용한 풍경 만들기 체험에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3 주차로 나뉘어 운영된다. 7월 18일과 19일에는 복분자 파르페, 복분자 증편, 원소병이 마련되며, 7월 25일과 26일에는 복숭아 파르페, 복숭아 증편, 원소병이 진행된다. 8월 1일과 2일에는 살구 파르페, 살구 증편, 원소병을 중심으로 한 다과 체험이 이어진다.

[자료 제공 남산골한옥마을. 재판매 및 DB 금지]
[자료 제공 남산골한옥마을. 재판매 및 DB 금지]

공예 체험은 동심결 매듭을 활용한 풍경 만들기로 구성된다. 다과 체험은 연경당이, 공예 체험은 전통매듭 공방 화련이 함께하며, 전통 음식과 공예를 하나의 체험 흐름 안에서 접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체험은 하루 2회 진행되며 1회차는 오후 1시부터 2시 10분까지, 2회차는 오후 3시부터 4시 10분까지 약 70분간 운영된다. 회차별 정원은 15명이며, 체험 대상은 8세 이상이다. 티켓 가격은 2만 원이며, 예매는 7월 1일 오후 2시부터 남산골한옥마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자료 제공 남산골한옥마을. 재판매 및 DB 금지]
[자료 제공 남산골한옥마을. 재판매 및 DB 금지]

티켓 취소와 환불은 예약 페이지에서 예약자가 직접 진행해야 한다. 체험일 기준 7일 전까지는 전액 환불되며, 6일 전부터 1일 전 오후 4시까지는 취소 수수료 30%가 부과된다. 체험일 1일 전 오후 4시 이후와 당일에는 취소 및 환불이 불가하다. 현장 판매는 당일 잔여석이 있을 때 한해 진행된다.

남산골한옥마을 전통가옥은 서울시 민속문화시설로 별도의 냉방시설이 없다. 또한 음식이 포함된 체험인 만큼 알레르기와 개인 체질에 따른 섭취 유의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는 한옥 공간과 계절형 다과, 전통 공예를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전통문화 체험의 접근성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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