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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IVAL/축제 축제소식

신안 옥도 작약축제! 5월 15일부터 11일간 분홍빛 물결

조상배 기자 입력 2026.05.09 21:13 수정 2026.05.09 21:13

섬 전체를 수놓은 형형색색 작약꽃 물결과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마련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축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섬 전체에 만개한 작약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신안=컬처GB신문] 전남 신안군 옥도에서 오는 5월 15일부터 25일까지 11일간 ‘신안 옥도 작약축제’가 열린다. 이번 축제는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섬 전체에 만개한 작약꽃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옥도는 5월이면 분홍색과 하얀색, 노란색 등 다채로운 빛깔의 작약꽃이 섬 전역을 뒤덮는 장관을 연출한다. 바다와 꽃이 어우러진 독특한 섬 풍경을 바탕으로 끝없이 펼쳐진 작약꽃 단지가 조성되어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봄철 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축제 기간에는 방문객들을 위한 6종의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신안의 특산물을 활용한 김쿠키, 바나나, 인절미 시식 체험과 해풍 맞은 쑥으로 직접 떡을 빚는 쑥 인절미 만들기, 땅콩 쿠키를 만드는 디저트 만들기 등이 마련된다. 또한 작약꽃을 활용한 에이드와 스콘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일정이 구성됐다.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환경을 생각하는 업사이클링 체험도 함께 진행된다. 병뚜껑을 활용해 작약 모양 키링을 제작하며 자원 재활용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이 운영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작약꽃 단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섬마을의 자연경관을 따라 걷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방문객들의 편의를 돕는다.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축제장까지의 이동 편의를 위한 동선 정보도 확인됐다. 방문객은 퍼플섬 주차장에 주차 후 문브릿지를 거쳐 도보로 이동한 뒤, 어민쉼터에서 전통카트에 탑승해 큰골선착장으로 이동해야 한다. 이후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옥도선착장에 도착하면 축제장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퍼플섬에서 유람선을 이용할 때 약 20분이 소요된다.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신안군.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축제는 목포과학대학교 RISE 사업단과 가봄 등이 참여해 지역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섬 지역의 특수한 자연환경과 작약이라는 소재를 결합해 신안군만의 차별화된 관광 자원을 확충하고 지역 경제 및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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