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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죽음 잇는 무형유산의 무대,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 개최

조상배 기자 입력 2026.09.09 22:37 수정 2026.09.09 22:37

9월 18~20일 진도향토문화회관 일원 진도 무형유산과 해외 초청공연 한자리에

[사진 제공 진도군. 재판매 및 DB 금지]
‘삶의 줄, 열두 매듭’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전은 삶과 죽음, 이별과 탄생을 이어 온 진도의 전통문화를 오늘의 무대에서 새롭게 풀어낸다. [사진 제공 진도군. 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컬처GB신문] 진도의 삶과 공동체 정신이 담긴 무형유산을 국내외 공연과 체험으로 만나는 ‘2026 진도국제무형문화축전’이 오는 9월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진도향토문화회관 일원에서 열린다.

[사진 제공 진도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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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줄, 열두 매듭’을 주제로 한 이번 축전은 삶과 죽음, 이별과 탄생을 이어 온 진도의 전통문화를 오늘의 무대에서 새롭게 풀어낸다. 18일 개막식에서는 비나리 식전공연과 주제공연 ‘서천꽃밭’이 펼쳐지며, 가수 김연자가 축하 무대에 오른다.

[사진 제공 진도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진도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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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전 기간에는 진도 씻김굿과 진도 다시래기를 비롯해 버블쇼, 국악앙상블, 극단 갯돌과 우금치의 전통연희 공연이 이어진다. 인도의 차우 댄스, 중국의 천극, 몽골의 전통공연, 인도네시아 사만 퍼포먼스 등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해외 초청공연도 선보인다.

[사진 제공 진도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진도군.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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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에는 굿판과 낙화놀이, 강강술래가 어우러지는 ‘대동의 밤’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진도의 상여 문화를 대규모 행렬로 구성한 ‘아름다운 환송, 진도만가’가 진도향토문화회관에서 남동리 사거리와 철마공원으로 이어지며 축전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 제공 진도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진도군.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 제공 진도군. 재판매 및 DB 금지]

관람객은 매듭과 전통치유, 버들 공예 등 문화도시 연계 체험에도 참여할 수 있다. 공연과 체험별 운영 시간은 서로 다르므로 방문 전에 일정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행사 기간에는 목포역과 진도향토문화회관, 쏠비치 진도를 연결하는 무료 셔틀버스가 하루 두 차례 운행되며, 교통 상황에 따라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진도군 문화예술과 또는 진도군문화도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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