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제는 국내외 인형극 공연을 중심으로 거리 퍼레이드와 야외 공연, 인형극 아트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선보인다. [사진 제공 춘천인형극제·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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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컬처GB신문] 인형과 사람, 도시가 하나의 이야기로 만나는 ‘제38회 춘천인형극제’가 오는 9월 10일부터 16일까지 7일간 춘천인형극장과 춘천시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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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축제는 국내외 인형극 공연을 중심으로 거리 퍼레이드와 야외 공연, 인형극 아트마켓, 체험 프로그램 등을 함께 선보인다. 어린이와 가족 관객뿐 아니라 인형극의 다양한 표현 방식에 관심 있는 시민도 폭넓게 즐길 수 있도록 공연장 안팎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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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행사인 ‘춘천인형극제&온세대합창페스티벌 카니발: 경계를 넘는 울림’은 9월 12일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된다. 축제극장몸짓에서 춘천시청 광장까지 이어지는 약 1.5㎞의 퍼레이드에 인형극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하며, 춘천시청 광장에서는 주제공연을 펼친다. 관람은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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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마지막 날인 9월 16일에는 KT&G 상상마당 춘천 야외공연장 일대에서 ‘2026 인형극 아트마켓: 환상의 인형극 한마당’이 열린다. 국내외 인형극단의 쇼케이스와 시민 심사, 퍼레이드, 축하공연, 푸드트럭 등이 어우러져 공연예술 관계자와 시민이 함께 인형극의 가능성을 살펴보는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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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인형극장 야외 공간에서는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야외 공연과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익사이팅 퍼펫 로드! OFF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인형 만들기 체험은 9월 11일부터 16일까지 체험존에서 운영하며, 이용료는 평일 5천 원, 주말 8천 원이다. 재료가 소진되면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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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가면 만들기’ 워크숍은 9월 12일 공연예술창업지원센터(HAB) 스튜디오 1에서 두 차례 운영한다. 참가비는 1인 1만 원이며, 별도 모집 공고를 통해 신청 방법을 안내할 예정이다. 국내외 공연은 작품별 일정과 관람 연령, 관람료가 다르므로 예매 전 춘천인형극제 공식 누리집에서 세부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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